▲(사진제공=공항공사 부산본부)
(CNB=최원석 기자)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순천)는 7일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 유휴벽면(366㎡)에 태극문양의 슈퍼그래픽 이미지를 도장했다고 밝혔다.
김해공항은 이번 슈퍼그래픽 이미지 도장으로 동남권 거점공항으로서 공항을 이용하는 많은 외국인에게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홍보해 애국심을 고취하고 깨끗한 공항 환경 이미지를 조성하고자 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외국인을 환영하고, 국가브랜드를 널리 홍보하는 차원에서 디자인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김포, 김해, 제주 등 주요공항에 관제탑 등에 전사적으로 슈퍼그래픽 이미지를 도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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