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9일까지 백화점 7층 행사장에서 덴마크 명품 브랜드인 ‘뱅앤올룹슨’의 진열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뱅앤올룹슨은 1925년 덴마크에서 탄생한 명품 홈 엔터테인먼트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번 행사에는 뱅앤올룹슨의 인기 상품인 ‘베오랩5’ 진열상품 풀셋트를 기존 4515만원에서 3788만원으로 할인판매한다.
베오랩5는 2500w 꿈의 출력으로 음질이 깨끗하고 어쿠스틱레인지로 음향각도를 180도의 원호를 그리며, 음파를 방출해 집안 전체에 균일하게 음악을 전달하여 최상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또 ‘베오랩18’ 모델은 예전 베오랩8000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20년만에 출시됐으며, 음손실 없는 무선스피커로 설치의 자유로움과 끊김 없는 완벽한 음질을 누릴 수 있다. 이 모델은 진열 상품에 한해 행사 기간동안 15% 할인된 846만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