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정오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OCI미술관에서 '끝없는 내일'전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함께한 유근택(50)작가가 전시장에 걸려있는 실내 풍경 시리즈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이날 함께한 유근택(50)작가가 전시장에 걸려있는 실내 풍경 시리즈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11월 6일부터 1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유근택 작가의 '끝없는 내일'전은 30여 년 동안 화업을 이어오면서 줄곧 시대와 함게 호흡하는 동양화의 길을 열고자 통찰과 모색을 거듭했다.
이번 전시에는 개인의 삶과 사회속에서 교감하는 자연의 대상을 섬세하게 표현한 신작 45점을 선보인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