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기자 | 2014.11.06 14:05:33
▲6일 정오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OCI미술관에서 '끝없는 내일'전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함께한 유근택(50)작가가 전시장에 걸려있는 실내 풍경 시리즈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함께한 유근택(50)작가가 전시장에 걸려있는 실내 풍경 시리즈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11월 6일부터 1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유근택 작가의 '끝없는 내일'전은 30여 년 동안 화업을 이어오면서 줄곧 시대와 함게 호흡하는 동양화의 길을 열고자 통찰과 모색을 거듭했다.
이번 전시에는 개인의 삶과 사회속에서 교감하는 자연의 대상을 섬세하게 표현한 신작 45점을 선보인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