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오는 11일까지 ‘고객 감사 대축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감귤, 삼겹살, 청결미 등 600여 가지 품목들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품목은 200톤 사전기획을 통해 가격을 크게 낮춘 조생감귤과 30톤 물량을 준비한 삼겹살, 그리고 올해 햅쌀로 선보이는 새만금 청결미 등이다.
조생 감귤 3.5kg은 정상가 9900원에서 29.5% 할인한 6980원에 판매하며, 신한·KB국민·하나SK카드로 결제 시 추가 할인된 금액인 5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인기채소 행사를 기획해 달래·취나물·유채나물 등 나물류를 각 990원에 판매하며 감자를 25% 할인한 2980원, 양파를 12% 할인한 3480원에 선보인다.
삼겹살은 8일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하는데 냉장 삼겹살(100g)을 정상가 1980원에서 15.2% 할인한 1680원에 제공하며 제휴카드 추가 할인 시 30% 저렴한 금액인 1380원에 구매 가능하다.
2014년 햅쌀인 새만금 청결미(20kg)는 제휴카드 결제 시 정상가 5만4800원에서 27% 할인한 3만9900원, 햇 찰보리쌀(4kg)은 정상가 1만6800원에서 50% 할인한 8400원에 내놨다.
이 외 국산 참굴비(40미)를 22% 할인한 9900원, 켈로그 아몬드+첵스(320g+340g) 2개 기획을 정상가 대비 40% 가격을 낮춘 576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다가오는 수능과 빼빼로데이를 위한 할인 행사도 펼친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