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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라오스 지역개발 정책 제도화 연수’ 수료식 열어

5일 석당박물관 세미나실서…개별 사례에 적합한 현장실습으로 호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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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11.05 23:20:30

▲(사진제공=동아대)

(CNB=최원석 기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국별연수사업인 ‘라오스 지역개발 정책 제도화 연수’ 수료식이 5일 오전 10시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라오스 투자기획부 부아사바스 인사반(Bouasavath Inthavanh) 국장 등 라오스 고위공무원 24명은 지역개발 정책 제도화 연수를 위해 지난달 23일 한국에 입국, 27일부터 동아대에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라오스 지역개발 정책 제도화 연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 고위공무원 24명이 권오창 동아대 총장으로부터 수료증을 받았다.

권 총장은 “연수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수료하시는 연수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체득하신 정보와 지식이 라오스 지역개발 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라오스와 동아대학교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를 담당한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원장 박홍석)은 개도국의 자립적 개발역량 강화 원칙에 따라 우리나라 지역개발의 경험적 지식과 사례를 라오스의 지역별 특성에 맞춰 적용 가능하도록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으며, 강의는 물론 개별 사례에 적합한 현장실습을 함께 진행해 라오스 공무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한국국제협력단의 국별연수사업은 개발도상국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개발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 개발에 필수적인 인적자원개발 및 제도 구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사진설명1 -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국별연수사업인 ‘라오스 지역개발 정책 제도화 연수’ 수료식이 5일 오전 10시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가운데, 권오창(첫줄 가운데) 동아대학교 총장과 라오스 고위공무원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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