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기자 | 2014.11.05 17:44:20
▲5일 오후 태안 마도 인근 해역에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조선시대 고선박으로 추정되는 '마도 4호선'의 '목재 닻'을 인양하고 있다.(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소재구)는 지난 6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충남 태안군 마도 해역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 침몰 고선박인 '마도 4호선'을 발견했으며, 선박 주변에서 조선시대 백자 111점을 인양했다고 5일 밝혔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