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지난 4일 무재해 목표달성 사업장에 대한 인증패 및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무재해 목표달성 6배를 달성한 (주)풍산홀딩스, 무재해 목표달성 5배수 유니온스틸(주), 무재해 목표달성 2배수 일진푸드(주) 등 3곳에 대한 무재해인증패(5배수 이상) 및 무재해인증서(5배수 이하) 수여식, 그리고 유공자에 대한 표창순으로 이루어졌다.
공단은 10월 30일 현재까지 무재해 5배 이상 30곳을 비롯해 총 91곳에 대한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을 했다.
심재동 본부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근로자와 사업주가 다함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위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