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저금리 시장 장기화로 세종시 수익형 부동산 수요 '증가'

오피스 공급이 많지 않아 오랜 동안 안정적 수익 확보 장점이 요인

  •  

cnbnews 김진부기자 |  2014.11.05 15:23:11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사통팔달 교통망이 장점

연 2% 저금리 시장이 장기화 되면서 이자 수익보다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 얻는 임대 수익이 커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 전문가들은 저금리가 장기화되면서 부동산 투자가 유리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투자에 앞서 부동산의 교통호재, 배후세대 등이 상품별로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볼 것을 권장하고 있다.

최근 떠오르는 부동산 투자처인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2시간 이내에 접근이 용이한 사통팔달 교통망이 장점이다. 현재 행복도시와 진접 도시를 연결하는 광역도로 총 13개 노선 중 12개 노선을 2017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풍부한 배후세대 역시 장점으로 세종시에 위치한 청사 주변 업무밀집 지역 인근 근무자는 수만 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된다. 주변의 많은 근로자 등 풍부한 배후세대가 형성돼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세종시는 오피스 공급이 많지 않아 오랜 기간 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게 세종시 부동산 관계자들의 견해다. 행복도시는 전체면적 2200만평 중 단 2.2%만이 상업 업무용지로 배정되어 타 신도시 대비 업무용지 공급량이 낮다. 이는 곧 오피스에 대한 수요층 경쟁 및 투자가치 요소가 상승되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

이에 세종시민개발㈜이 11월 19일부터 세종시 오피스건물인 ‘세종 비즈니스 센터’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일반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종 비즈니스 센터는 정부종합청사가 위치한 1-5 생활권에서 청사 바로 아래쪽의 C50 블록에 위치하여 정부청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세종시 테헤란로로로 일컬어지는 가름로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지하 3층~지상6층 규모의 202실로 구성된 초대형 오피스로 전용면적은 45~138㎡로 다양하다.

세종 비즈니스 센터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세종비즈니스센터.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부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