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portsac(레스포색)'이 '아름다운 가게'와 사랑나눔을 위한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메리칸 클래식 가방 브랜드 레스포색은 오는 11월 1일부터 40주년을 기념해 한달 간 ‘보상판매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전은 기존에 사용하던 레스포색 가방을 기부하면 새 상품 구매 시 금액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보상기준은 10만원 이상의 가방 구매 시 3만원, 20만원 이상의 상품 구매 시 6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보상판매를 통해 회수된 가방은 선별 과정을 거쳐 아름다운 가게로 기증되며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레스포색 백화점 전 매장(아울렛 제외)과 레스포색 로드샵 명동점, 제주점 그리고 일산 원마운트점에서 동시 진행 된다. 단, 레스포색 공식판매처인 ㈜스타럭스에서 발행한 워런티 카드 소지자에 한하며 파우치류는 회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상판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레스포색 홈페이지(www.lesportsackorea.com)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