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함스, 내추럴 보습 키즈라인

영유아들은 면역력이 약하고 민감한 피부에 유분막이 발달하지 않아 피부결 보호를 위해 천연화장품을 사용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호주 천연화장품 '그라함스'는 한국에 론칭 후 ‘내츄럴 보습 키즈 라인’이 최근 영유아들의 피부 케어를 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라함스의 내츄럴 보습 키즈 라인인 ‘내츄럴 키즈 바디 앤 베스 오일’은 TGA(호주), HEALTH CANADA(캐나다)의 승인을 받은, ‘내츄럴 키즈 크림’은 FDA(미국), TGA(호주), HEALTH CANADA(캐나다), HEALTH EUROPEAN(유럽)의 승인을 받은 천연화장품이다.

그라함스의 내츄럴 키즈 크림은 콜로이드 오트밀을 원료로 만들어졌다. 파라벤 등의 유해화학물질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자극이 없고 촉감이 부드럽다. 따라서 건조한 아기 피부에 적격인 보습 크림으로 침독 개선 효과도 보이고 있다.

그라함스 내츄럴 키즈 바디 앤 베스 오일은 호호바씨오일, 아보카도오일 해바라기씨오일 등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목욕을 시킨 후 물기가 남아있을 때 오일을 발라주거나, 오일을 넣은 욕조에 15분간 몸을 담근 후 두드려 말려주면 피부 진정효과와 수분 보습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그라함스 관계자는 "영유아기에 보습 및 수분 유지가 안될 경우 아토피 등 피부 질환을 얻게 될 수 있다"며 "세계적으로 안전성을 검증 받은 그라함스 내츄럴 키즈 크림과 키즈 바디 앤 베스 오일을 함께 사용하면 유아들의 피부 보습 유지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함스의 전 제품은 계면활성제, 파라벤, 석유화학, 미네랄오일, 코르티손, 인공향료, 인공색소, 유해물질을 배제한 호주의 TGA(의약품 관리국)의 승인을 받은 천연성분의 스킨케어 제품이다. 그라함스의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http://grahams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