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정오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가정리에 설립된'여주 이도 세라믹 스튜디오'가 공식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날 함께한 (주)이도 이윤신 회장이 스튜디오 1층에 마련된 Y-Factory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이날 함께한 (주)이도 이윤신 회장이 스튜디오 1층에 마련된 Y-Factory를 둘러보고 있다.

여주 이도 세라믹 스튜디오는 생활 속 예술이 숨쉬는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며, 브랜드 아카이브를 알 수 있는 이윤신관, 포터리와 이도핸즈, 휴식공간인 카페드세라와 공연 및 전시가 가능한 스퀘어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도 세라믹 스튜디오는 물레실, 판실, 건조실, 토련실, 사포실, 가마실, 시유실, 물류실, 연구실을 갖춘 Y-Factory와 생활속의 공예를 누구나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예술 문화의 고감도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yido Pottery 들어섰다.

또한 여주 스튜디오의 '이윤신관'은 '이도'의 출발과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총 10개의 섹션으로 나누고 각 구획마다 창의적 발상과 절제되 구성으로 이도의 가치관을 담는다.

(CNB=여주 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