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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부산, ‘2014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산자부장관상 수상

전력설비운영 안정성 확보 위해 내부 전문인력 운영 등 지속 노력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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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10.31 09:43:41

▲롯데호텔부산 김성한 총지배인(왼쪽에서 4번째)이 30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산자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호텔부산)

(CNB=최원석 기자) 롯데호텔부산(대표이사 송용덕)이 3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호텔이 지난 1997년 3월 전관 개관 이래, 전력설비운영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내부 전문인력 및 운영 인원을 두고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다.

롯데호텔부산은 전기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2년 주기의 법정 전기안전점검 및 연1회 전기안전공사 주관 요청 검사 이외에 호텔 자체적인 점검과 교육에도 힘써 왔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4회의 안전교육 ▲주1회 실시하는 승강기 사고 포함 각종 전기안전 사고 훈련 및 ▲일1회 순찰 점검 등이 그것.

호텔은 이를 통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개관이래 17년간 내부 전기안전 사고로 인한 고객 불편사항 접수 0건을 기록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한 대응책도 남다르다. 롯데호텔부산은 정전시 필수 전원 확보를 위한 1만500kW의 예비 전원 및 자체적 열병합발전시설을 확보하고, 주1회의 비상 정전 대비 훈련을 통해 전원 교체를 위한 인원이 최소 2인 이상 상주하게끔 했다. 뿐만 아니라 호텔이 위치한 서면 지하철 역사부터 호텔과 백화점 내 당직 상황실, 부산진소방서, 한전 북부산 전력소를 잇는 핫 라인(Hot Line)을 구축하여 조직적인 감시 체계를 이루었다.

한편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우리나라 전기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전기안전 문화를 범국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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