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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초빙석좌교수로 임용

기업가정신 교과 강의 및 벤처창업 DNA 전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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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홍석천기자 |  2014.10.29 11:45:17

디지스트(DGIST, 총장 신성철)는 한국 벤처계의 선구자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을 디지스트 대학원 이노베이션경영프로그램 초빙석좌교수로 임용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민화 초빙석좌교수는 2015년부터 디지스트 대학원에서 운영하는 이노베이션경영 프로그램의 기업가정신 교과 강의와 디지스트 학생 및 기술출자(연구소)기업, 예비창업자들의 멘토로서 활동하며 벤처 창업 DNA를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창조적 기업가 육성을 위한 과기특성화대학 기술사업화 선도모델로서의 디지스트 대학원 이노베이션경영프로그램 개설 및 운영에 대해서도 조언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외부 강연 등 대외활동을 통해 융복합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하는 디지스트 홍보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신성철 총장은 “이민화 초빙석좌교수는 한국 벤처산업의 선구자이자 IT계의 산증인으로 다양한 벤처정책을 기획 및 입안해 한국의 벤처대국 입지형성에 기여한 인물”이라면서 “디지스트 대학원 이노베이션경영프로그램이 디지스트가 추구하는 창업리더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30일 디지스트 대학원 이노베이션경영프로그램 명사 특강에서 ‘기업가정신 및 창업’이란 주제로 초기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기업가 정신과 그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민화 초빙석좌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전자공학과 학사, KAIST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과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순천향대학교에서 경영학 명예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디지털병원 수출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유라시안 네트워크 이사장, KAIST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의료 및 모바일 분야 특허 170여 건과 다수의 국제 논문 그리고 ‘창조경제’‘호모 모빌리언스’‘스마트 코리아로 가는 길, 유라시안 네트워크’ 등 15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홍석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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