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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30일까지 호주·뉴질랜드 수입상품전

건강식품부터 미트파이, 아로마까지 총 17개 브랜드 다양한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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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10.27 21:04:45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CNB=최원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행사장에는 오는 30일까지 호주·뉴질랜드 수입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특별 행사를 진행중이다.

이번 행사는 콤비타, 굿헬스, 엘카라 등 호주와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건강식품과 미트파이, 키위, 소고기 등 다양한 식품에 양모이불, 친환경 캠핑 용품과 에코백, 아로마까지 총 17개 브랜드에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건강식품 브랜드 ‘콤비타’는 뉴질랜드 대표 건강상품인 마누카 꿀을 최대 40% 할인한 3~12만원대에 판매한다. 마누카 꿀은 뉴질랜드에서만 생산되며, 위장질환 개선, 피로회복, 면역력 향상 등의 효능이 있어 남녀노소 모두 선호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유학생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폰슨비 미트파이는 칠리치즈, 비프치즈, 스테이크 치즈 등 대표 3가지 맛을 선보이며, 가격은 각각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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