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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매매 어플 '바이카', 황금의 펜타곤2서 '우승'

실시간 경쟁 입찰시스템을 적용해 합리적이고 보다 높은 값으로 내차팔기가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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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10.27 16:23:00

▲중고차 매매 어플 '바이카', 황금의 펜타곤2서 '우승'을 차지했다.

중고차 경매 어플 '내차를 보낼 때 바이카'가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경쟁을 펼쳐 우승자를 가려내는 황금의 '펜타곤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황금의 펜타곤 시즌 2에서 내차팔기, 중고차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내차를 보낼 때 바이카와 실외기 없는 에어컨, 아르바이트생 관리 어플리케이션, 문콕테러방지제품, 위조지폐감별기가 결선에 올랐으며, 실외기 없는 수랭식에어컨과 마지막까지 경쟁을 한 끝에 결국 '내차를 보낼 때 바이카'가 우승을 차지했다.

바이카 관계자는 "현재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진흥공단, 고려대학교 디지털미디어랩 등에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실시간 경쟁 입찰시스템을 적용해 합리적이면서 보다 높은 값으로 내차팔기를 할 수 있다"며 "기존 중고차 시장에 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보여지는 기대감으로 앞으로의 중고차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얼마나 끼칠 수 있는지에 대해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내차시세와 중고차 견적을 알아 볼 수 있고, 중고차 딜러에게는 편리하게 다양한 차를 접해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바이카 앱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아 볼 수 있다.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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