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21일 시교육청 홈페이지(http://pen.go.kr)를 통해 201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접수현황을 확정, 발표했다.

최종 원서접수 마감결과, 유치원 교사 일반은 25명 모집에 185명(7.4대 1), 유치원 교사 장애는 2명 모집에 3명(1.5대 1), 초등학교 교사 일반은 322명 모집에 612명(1.9대 1), 초등학교 교사 장애는 28명 모집에 9명(0.32대 1), 특수학교(유치원)교사는 2명 모집에 12명(6대 1), 특수학교(초등)학교 4명 모집에 55명(13.8대 1)이 접수하는 등 총 383명 모집에 876명이 접수해 평균 2.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분야별 지원자 876명의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연령별로는 20대가 714명(82%), 30대가 133명(15%), 40대가 29명(3%)이며 최고령 지원자는 만 50세이다. 남녀별 지원 현황은 남자가 221명(25%), 여자가 655명(75%)이다.

내년도 제1차 필기(논술)시험 장소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응시 대상자는 11월 22일 오전 8시 3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가지고 해당 시험장 시험실에 입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