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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부산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재난상황 대처 매뉴얼 실제 가동, 재난발생시 신속·효율적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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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10.21 08:49:45

(CNB=최원석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21일부터 3일간 부산항내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재난발생시 초동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따른 부산항의 각종 재난 사고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훈련 첫날인 21일에는 재난대비 자체 점검회의를 열고 비상상황 발생시 기관과 부서별 임무를 살펴본 뒤, 재난취약요소에 대한 점검과 매뉴얼을 익히고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을 가정해 부산항내 방재장비 등을 점검하는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이어 22일에는 민방위 훈련과 연계, 재난경보발령에 따른 지진대피 실제훈련이 실시된다.

BPA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상황 대처 매뉴얼을 실제 가동하고, 훈련중 발생된 문제점은 신속히 개선해 향후 재난발생시 효율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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