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 인터넷'이 활성화 됨에 따라 빅데이터 교육과 자바 안드로이드에 관한 관심이 함께 높아지고 있다.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대표 한광두, www.iedu.or.kr)는 이미 예전부터 사물 인터넷 시대의 핵심 기술로 여겨지는 빅데이터 관련 교육 과정을 개설해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현재 자바 안드로이드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지원교육으로 지정된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의 자바 안드로이드 교육과정은 국비지원으로 전액 무료 교육이 가능하다. 또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개설된 만큼 실습실 무료개방, 맞춤형 취업지원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로부터 수강신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특히 자바, 빅데이터, 클라우드, 안드로이드 등 광범위한 내용이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어 IT계열의 구직자들은 해당 교육을 이수한 후 자바 개발자, 안드로이드 앱개발 및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 Database 전문가, 사물인터넷 개발자 및 시스템관리자,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운영자 등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의 관계자는 “요즘과 같은 사물 인터넷 시대에는 빅데이터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라며 “이번에 진행되는 교육 과정을 이수한다면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제 현장에서도 원활히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물 인터넷 시대가 도래함으로써 ‘마이너리티리포트’와 같은 SF 영화가 더 이상 영화 속에서만 가능한 이야기가 아닌, 충분히 실현 가능한 현실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개인의 소형 디바이스, 광고판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 빅데이터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성장률이 엄청나며,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역시 올해 ‘사물인터넷 기본계획’을 확정함으로써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수입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수강신청 및 교육과정과 관련된 문의는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 홈페이지(www.iedu.or.kr) 또는 대표전화(1661-1429)를 통해 가능하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