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천호식품(대표 김영식)이 신제품 ‘생강 36.5도’ 3종 시리즈를 출시하고,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롯데백화점에서 3일간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온(溫)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생강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얼마전 건강관련 인기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냉한 몸을 데워주는 기적의 음식으로 소개되고 각종 뉴스나 신문기사에서도 끊임없이 소개가 되고 있다.
신제품 3종은 국내산 생강에 대추, 진피, 감초, 벌꿀을 더한 제품으로, 생강 본연의 성분과 힘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인 ‘생강 36.5도 오리지널’, 홍차 추출액에 몸을 데워주는 대추, 진피, 강황 등을 배합한 ‘생강 36.5도 홍차’, 마지막으로 생강에 유자와 오렌지농축액 등을 혼합해 좀더 먹기 쉽게 만든 제품인 ‘생강 36.5도 유자’이다.
천호식품 관계자는 “생강이 좋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가정에서 다듬어서 다려먹는 것이 쉽지가 않을 것이다”며 “국내산 생강만 엄선해 사용한 신제품 ‘생강 36.5도’ 시리즈라면 간편하게 생강의 후끈한 힘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호식품(www.chunho.net) 및 고객상담센터(080-789-1005)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