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오는 21일까지 ‘10년 전 그때 그 가격’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의 소비자물가 지수의 등락폭을 토대로 판매가를 책정, 소비촉진과 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신선·가공식품·생활용품 등 총 600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측은 물가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상품을 엄선해서 10년 전 가격 그대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고 저렴한 상품을 기획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