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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해양플랜트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수료

연수생 32명 교육 240시간 이수, 관련 산업체 파견돼 현장 적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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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10.17 09:00:35

▲(사진제공=동명대)

(CNB=최원석 기자)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최근 ‘2014 해양플랜트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3일 연수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인적자원개발원 지원으로 수행한 이번 사업은 해양플랜트 산업체에서 활용되고 있는 설계·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에 대한 사용법을 컴퓨터로 집중 교육해,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설계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동명대, 부경대, 동의대 및 경성대 등의 연수생 32명은 지난 8월 관련 교육 240시간을 이수한 뒤, 현재는 해양플랜트 관련 산업체에 파견돼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동명대 학생들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장기 현장실습 제도를 활용해 학점도 이수하면서 현장경험을 체득하는 혜택을 누리고 있다.

현장실습 기간 중 산업체와 학생들의 유대가 강화되고 연수생들은 자신들의 적성에 맞는 업무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많은 학생들이 취업으로 연계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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