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시장 정현복)가 정보화 우수사례 교류 및 정보화 최신경향 습득을 위하여 전라남도 주관으로 지난 10월 14일 목포에서 개최된 ‘전라남도 정보화연찬회’에 참가해 정보화 우수사례 과제연구 및 발표에서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정보화연찬회는 정보화 우수사례 과제를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하여 순위를 결정하였으며, 광양시는 최근 IT 환경 트랜드인 모바일 라이프, 모바일 오피스환경에 적응하고 선도하기 위하여 ‘내손안의 행정, 모바일에 담다’라는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주요내용은 정부3.0에 발맞춰 ‘스마트 전자회의와 모바일 오피스 구축’, ‘스마트 행정종합관찰제와 모바일 블로그 운영’ 등으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시민의 불편을 찾아 해결하는 사례 위주의 발표로 연찬회에 참관한 시군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스마트 워크 환경 구축’과, 전자문서, 공무원메신저 등의 안전하고 보다 더 스마트한 ‘모바일 오피스 활성화’, 광양만권의 대기환경오염 공동 모니터링을 위해 ‘통합 대기환경 감시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 전자행정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