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기자 | 2014.10.16 09:25:10
▲15일 예금보험공사 15층 회의실에서 메리츠종금증권과 예금보험공사 임직원들이 아이엠투자증권주식매매계약 체결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메리츠종금증권)
지난 2008년 솔로몬저축은행 등 16개사는 에스앤엠파트너스를 통해 아이엠투자증권의 대주주가 됐으며, 예금보험공사는 2012년 솔로몬저축은행 영업정지 이후 투자자들의 동의하에 아이엠투자증권 지분매각을 추진해 왔다.
메리츠종금증권은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 승인 등 주식취득 승인 이후, 아이엠투자증권의 경영권을 최종 인수하게 된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