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4.10.15 20:16:34
▲15일 오전 동명대 설동근 총장 및 교직원들이 시험기간을 맞아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명대)
(CNB=최원석 기자) 동명대는 15일 설동근 총장과 안수근 부총장 등 교직원 50여명이 아침 일찍부터 학생들에게 정문 입구에서 빵, 요구르트 등을 직접 전달하며 학업을 격려하는 ‘달콤한 정(情)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설동근 총장은 취임 이후 현재까지 중간시험 기말시험 시기 마다 매번 도서관 등지에서 학생들에게 빵, 우유 등을 직접 나눠주는 직접 소통을 하면서 ‘건강’과 ‘학업’을 당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