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CNB=최원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부산 최초로 일본 유명 브랜드인 ‘꼼데가르송 PLAY’가 지난 8일 정식 입점했다고 14일 밝혔다.

‘꼼데가르송’은 세계 유명 디자이너인 레이 가와쿠보가 직접 디자인과 제작한 브랜드로, 하트 모양의 로고는 “소년처럼 뜨거운 심장을 가져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브랜드는 라운드T셔츠, 가디건, PK셔츠부터 신발, 지갑, 향수 등 의류부터 패션 잡화까지 총 10여가지의 2014년 신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하루 평균 1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띠어리, 토리버치 등 제일모직에서 직수입하는 수입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액할인권을 오는 19일까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