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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엑스포(ENGLISH EXPO), 교사 및 강사 위한 교육전략 제공

국내 영어 교사들의 교육 전략 위해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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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10.13 16:33:21

▲영어엑스포(ENGLISH EXPO), 현직 영어 강사위한 교육방법 제시

현직 영어 교사 및 강사에게 트렌디한 영어 교육 방법을 제시하는 국내 유일의 영어 교육박람회가 열린다.

'English Expo 2014'가 국내 영어 교육자들에게 알맞은 영어 교육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특히 12일과 13일에 각각 ‘Extensive Reading’, ‘The Power of Questions’의 주제로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English Expo 2014 공식 후원 기관인 학회인 대한영어교육학회(KOTESOL), 한국영어다독학회(KEERA)에서 각 학회의 전세계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영어 교육 관계자 들에게 유익하고 의미있는 정보를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 해당 컨퍼런스에는 영어교육 관련 권위자인 김두식(경상대 교수), 김해연(중앙대 교수), 김정렬(교원대 교수), Dr. Rob Waring(professor at Natre Dame Seishin University, Japan), Dr. Paul Goldberg(professor at Kindai University, Japan), Mr.Aaron Jolly(co-Founder of KOTESOL ER SIG and KEERA)가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해당 전시회는 ‘공교육 정보관’, ‘영어체험관’, ‘글로벌 인재양성관’, ‘영어평가관’, ‘멀티미디어 교육관’, ‘비즈니스 홍보관’등 각 부문의 전시관을 마련해 전시 참가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얻어갈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부스 외에도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컨퍼런스와 재능배틀, 청소년 스피커 선발전, 청소년 동아리 등의 부대 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English Expo 2014 관계자는 “미래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핵심이 될 교육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뜻에서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선생님들이 전시회에 오셔서 최고의 영어교육 관련 권위자들로 구성된 컨퍼런스, 전문적인 컨설팅이 이루어질 각 부스 등에 적극 참여해 최대한 많은 정보와 최신 경향들을 경험하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래 교육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자 하는 뜻에서 개최되는 올해 전시회는 많은 영어교육관련 관계자들의 전시회 참관 문의를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 확인 및 관련 문의는 English Expo 2014의 홈페이지(www.englishexpo.net)나 전화(02-6000-2500)를 통해 가능하다.

현재 수시로 사전 참관 신청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사전 참관 신청을 하는 분에 한해 무료 입장 및 경품 이벤트 응모 혜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학교의 경우 무료 단체 관람이 가능하다.

CNB=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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