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9층 주라지 공원에서 오는 12일까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주라지 북페어 2014’를 진행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보문고와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도서 300여종 총 3천여권의 물량을 마련했다.
부모님들을 위한 인문, 역사, 자기계발, 건강 서적 등 베스트 셀러 서적 100여종을 행사기간 동안 10% 할인하며, 인기 서적 약 30여종은 50% 할인판매한다. 또한, 사운드북, 토이북, 그림책 등 어린이 서적 150여종은 30% 할인한다.
한편, 핫트렉스에서는 가족단위 쇼핑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우선 한글날을 맞아 바른글쓰기 시연회를 진행하고, 쥬라지 공원을 배경으로 즉석에서 사진촬영 후 무료로 즉석인화 서비스를 해주며, 페이스 페인팅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명작 애니메이션 DVD 약 20가지를 50~60% 할인하며, 노트·필기구 세트 등 문구용품도 50% 할인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