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1층 센텀광장에서 1884년 레옹 브라이틀링에 의해 창립된 명품 시계 브랜드인 ‘브라이틀링’의 13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행사가 진행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스위스 본사 금고에 보관하고 있던 단 한 세트의 히스토리 컬렉션 총 19피스의 ‘빈티지 타임피스’가 전시돼 있으며, 그 중 2014년 신제품도 함께 전시돼 고객들에게 빈티지 시계와 최신 시계를 한 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1915년 최초의 독립형 푸쉬피스를 갖춘 손목용 크로노그래프 부터 2008년 최초의 칼리버 01 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전시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