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는 지난해에 이어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14 부산국제음식박람회’에서 건강캠프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자율신경반응검사, 조갑주름모세혈관검사 및 양수혈압검사 등으로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김태선 원장은 “우리국민의 건강 100세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국민의 건강생활에 대한 관심이 우선돼야 하고, 행사장을 찾는 지역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제고와 질병조기발견기회 제공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부산센터는 오는 12일 동래읍성축제에서 모바일 건강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