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아기술과 숭실대 바이오시스템연구소는 식물공장 통합관리가 가능한 ‘바이오시스템인증원’을 출범한다고 6일 밝혔다.
바이오시스템인증원은 도시농업·식물공장에서 건강 증진 성분이 많아지도록 생산된 과일·야채 등을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약국이나 별도의 구매처를 인증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생산된 상품을 인증된 택배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함은 물론 재배되는 식물은 별도 유통 단계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안기게 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