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5일까지 ‘CJ 1등급 건강한 계란(25입/특란)’을 정상가(7980원) 대비 25% 할인된 6000원, ‘미네랄 꼬꼬란(15입/특란)’을 정상가(5500원) 대비 20% 가량 할인된 45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한,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은 전국 산지 농가의 계란 20만판 가량을 긴급 매입해, ‘무항생제 계란(30입/대란)’을 시세 대비 3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마트 측은 생산량 증가와 이른 추석 이후 수요 감소로 인한 가격 하락으로 산지 농가의 어려움이 늘고 있다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계란을 선보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