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본부호텔 스타하우스인 해운대그랜드호텔이 BIFF 기간동안 영화제의 별들이 함께 했던 ‘스타하우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10월 12일부터 12월 말까지(국제행사 기간, 크리스마스 이브, 연말 제외)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A타입 디럭스룸 객실 1박 기준 시내전망 17만원, 바다전망 20만원이며, 로비라운지 라운드 피쉬앤칩스와 생맥주 500cc 2잔, CGV 영화관람권 2매가 포함된다.
B타입은 A타입에 티파니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이 포함되며, 시내전망 20만원, 바다전망 23만원이다. (금·토, 공휴일 전일 5만원 추가 / 세금·봉사료 별도) 051-740-0555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로비층에 위치한 ‘베끼아 에 누보’에서 10월부터 두달간 제철과일인 사과를 테마로 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애플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디저트 종류로 우선, 케이크는 사과를 올려 구운 ‘애플 타르트 케이크’, 생크림과 아삭한 사과가 들어 있는 ‘애플 샹티 케이크’, 그린애플과 크렌베리 젤리가 어우러진 ‘그린 애플 무스케이크’ 등이 있다. 가격은 3만5천원~3만9천원(세금·봉사료 포함).
또한 조각케이크는 사과를 카라멜에 조려 데코한 ‘애플 타틴’, 사과와 함께 직접 구워낸 ‘애플 타르트’가 있으며, 가격은 7천원∼7천500원이다. 051-749-7003~4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1층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에서 가을 분위기를 한껏 돋우는 진한 풍미가 가득한 ‘치즈 퐁듀’를 10월 한달간 선보인다.
화로 위에 항아리를 올려놓고 다양한 치즈를 녹여먹는 스위스 전통음식인 퐁듀는 여러가지 다양한 가니쉬를 곁들여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치즈는 기본 에멘탈 치즈를 녹인 후 취향에 따라 향과 풍미가 강한 블루치즈 또는 마일드 한 체다치즈 중 선택하며 함께 녹여먹을 수 있다.
치즈와 함께 제공되는 사이드 메뉴는 두툼한 스테이크와 신선한 과일, 그리고 치즈를 찍어먹기 좋은 스틱 브래드를 포함한 다양한 빵 종류와 튀긴 새우등이다.
여기에 치즈와 마리아주가 좋은 소믈리에 추천 와인은 치즈 퐁듀의 깊은 맛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4만5천원(세금·봉사료 포함)이며, 2인이 함께 먹기에 적당하다. 051-749-2230
□ 파크 하얏트 부산의 라운지는 세계 3대 명품 초콜릿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대표 초콜릿 ‘발로나’와 함께 구성한 애프터눈 티세트를 10월부터 두달간 선보인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초콜릿 메이커 발로나는 최고급 품종의 카카오콩만을 사용해 고유의 비법을 통해 생산되며 특유의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이 세트는 발로나 초콜릿으로 만든 둘세 파나코타, 견과류를 얹은 초콜릿 망디앙, 초콜릿 마카롱, 밀크 초콜릿 슈, 초콜릿 체리 피낭시에 등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테마 디저트로 구성돼 있다.
또한 파크 하얏트 부산만의 부드러운 홈메이드 스콘, 세이버리 컬렉션, 샌드위치와 패스트리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세금 포함 2인 5만원이며, 샴페인 2잔을 포함할 경우 9만5천원에 제공된다. 051-990-1300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바&라운지 ‘르 부숑’에서는 10월부터 12월 말까지 세계 와인 생산의 신흥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미국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국 와인은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 소노마 카운티 등에서 대부분 생산되는데, 이상적인 기후 조건에 풍부한 자본과 우수한 기술력을 적용해 세계적인 품질의 와인을 만들어 낸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국 와인은 총 4가지로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된 ‘한 메리티지 2011’과 나파밸리에서 생산된 ‘하이츠 카베르네 쇼비뇽 2007’, ‘로버트 몬다비 까베르네 쇼비뇽 2011’ 및 소노마 카운티에서 생산된 ‘잭 런던 메를로 2010’ 등이다.
프로모션에서는 다양한 지역의 미국 와인을 정상가에서 약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모둠 치즈도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4만9천원(세금·봉사료 포함)부터. 051-662-6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