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와 연계해 10월 말까지 입장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BIFF 출품작 관람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부산아쿠아리움 방문시 입장료를 40% 할인해준다.
부산아쿠아리움 유용우 마케팅 팀장은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맞춰 부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겐 한층 더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아쿠아리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중심으로 연계되고 있는 만큼, 부산지역에서 평소 경험해보지 못했던 색다른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