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5층 행사장에서 10월 한달간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남성 프리미엄 브랜드 팝업 1탄으로, 영국 남성 브랜드 ‘바버’를 초청,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1894년 창립자 존 바버를 시작으로 120년간 전통을 이어온 영국 브랜드 ‘바버’는 영국 로얄 패밀리가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로 오랜 세월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엘리자베스 여왕에 이어 찰스 황태자로부터 왕실 공식 납품 인증인 로열 워런티를 3차례 부여받은 브랜드다.
바버의 대표 아이템으로 뛰어난 방수기능을 갖춘 ‘왁스 재킷’은 오래된 전통과 아날로그적 감성이 담겨있는 상품으로 행사기간 동안 62만원에 판매하며, 오는 5일부터 9일까지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신세계 상품권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