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2일 부산 강서구 소재 윌로펌프(주)(대표 김연중)에 대한 무재해 5배 목표달성 인증패를 전수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고 밝혔다.
윌로펌프는 안전관련 법규준수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 건강증진활동을 통한 산재예방과 건강에 힘써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다는 ‘윌로펌프 환경경영방침’을 전 직원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2010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총 980일 동안 무재해를 유지해 무재해 목표 5배수를 달성했다.
안보공 관계자는 “무재해 5배 목표달성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노·사가 지속적인 관심으로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