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선수 김윤희(23, 인천광역시청)와 손연재(20, 연세대)의 셀카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윤희와 손연재, 이다애(20, 세종대), 이나경(16, 세종고)으로 구성된 한국 리듬체조 대표팀은 1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팀 결승전에서 총점 164.046점을 받아 1위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팀 경기 첫 은메달로 화제가 된 이후, 김윤희가 지난 4월 자신의 트위터에 손연재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윤희와 손연재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리듬체조 선수답게 늘씬한 몸매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CNB=이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