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4.10.02 14:45:54
호주를 대표하는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 그라함스가 얼마 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친환경 힐링 페스티벌’ 참여를 성황리에 마쳤다.
그라함스는 이번 행사에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스터 존 마련 및 샘플 증정,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그라함스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칼렌둘리스 플러스 크림을 비롯해 내츄럴 수스-잇 젤, 내츄럴 키즈 크림, 내츄럴 샴푸 등 그라함스를 대표하는 다양한 제품을 구비해 소비자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그라함스는 고객들에게 천연 화장품의 효능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하며 친환경 뷰티 전파에 앞장섰다. 암 유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계면활성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계면활성제가 첨가되지 않고 호호바씨 오일, 마누카 꿀, 코코넛 오일 등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진 그라함스 내츄럴 샴푸, 컨디셔너, 비누에 대한 소개가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라함스 코리아 관계자는 “그라함스의 제품을 직접 사용할 수 있었던 테스터 존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인기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성과 효능이 보증된 그라함스의 친환경 화장품을 꾸준히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함스는 건선, 아토피 등의 치료에 탁월한 것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 정식 론칭 전부터 화제를 불러모은 호주 대표 천연 화장품 브랜드다. 특히 그라함스의 전 제품은 계면활성제는 물론 석유화학, 파라벤 등이 일절 함유되지 않아 신촌 세브란스 암병원 내 암환우 전문 뷰티샵 ‘힐링앤뷰티’에 입점할 정도로 검증된 안전성을 자랑한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