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지난 9월 30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리투스서비스와 서울 마포구 만리재로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파트너쉽 강화와 장기적인 상품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휴조인식을 진행했다(사진 왼쪽 채정병 롯데카드 대표이사, 가운데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오른쪽 정영기 리투스서비스 대표이사). 사진제공=롯데카드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공공사회복지 증진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며, 리투스서비스는 V-BIG멤버스 운영사다. ‘V-BIG멤버스 롯데체크카드’는 자원봉사활동의 지속적 유지와 적극적인 활동에 필요한 동기부여를 위해 기획한 공익형 카드로서 V-BIG멤버스카드와 롯데체크카드가 결합해 할인·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발급자격기준은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로서 1회 이상, 10시간(누적) 이상 자원봉사 시간인증을 받은 자원봉사자이며, 신청은 BIG멤버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롯데카드 측은 자원봉사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V-BIG 멤버스롯데 체크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 카드가 자원봉사 참여확대와 동기부여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