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남정보대)

(CNB=최원석 기자) 경남정보대학교(총장 추만석) 호텔외식조리계열 학생들이 지난 26일 열린 울산시 주최 ‘제9회 울산광역시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금상·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학과 1학년인 이지연, 이아인, 이현정씨는 전국 대학부 경연에서 금상을 수상해 울산시장상을 받았으며, 이대원, 정성엽, 최현지씨는 은상인 울산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강춘 교수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경진대회라는 좋은 자극이 학생들에게 전해져 전국 요리대회에서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9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태화강 둔치 특설부대에서 열렸으며, 전국 60개 팀이 참여해 경합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