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10월중 월례조회에 참석 공무원이 주관하는 각종 행사 시 의전 규정을 준수해 격식에 맞는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 현삼식 양주시장은 ‘한 평 텃밭 ․정원꾸미기 공모전’ 도지사 표창, 경기 여성 기예 경진대회 우수 표창, 보육 질 향상 및 영유아 문화발전 유공시민 감사패 수여, 양주예술제 유공시민 표창, 자랑스러운 공무원 도지사 표창 등 일반인 및 공무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현 시장은 지난 9월 성황리에 개최됐던 ‘양주 목화 페스티벌’을 언급하며, 많은 시민이 참여했던 이번 목화축제가 본 궤도에 올랐으며, 앞으로는 양주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주민들도 찾아와 다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10월에는 시민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많은 행사들이 개최되는데 공무원이 참여하는 행사 시 태극기 위치 및 행사내빈 소개 순서 등 의전 규정에 맞춰 내실 있는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 주관을 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원석 부시장의 10월중 역점시책으로 ▲각종 행사 시 의전 규정 준수 ▲금년도 주요사업 마무리 철저 ▲내년도 업무계획 수립 시 정부3.0 대응과제 적극 발굴 등을 지시했다.
양주=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