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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종합병원-부산대 교수회·직원협의회, 의료협약 체결

교수·임직원은 물론 학생 건강증진·복지향상 위해 상호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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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9.30 20:51:44

▲(사진제공=온 종합병원)

(CNB=최원석 기자) 온 종합병원(병원장 정근)과 부산대 교수회·직원협의회는 30일 오전 온 종합병원 9층 대회의실에서 상호 의료지원과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부산 서면에 위치한 정근안과병원 역시 같은 협약을 진행했다.

부산대 교수회 이병운 회장, 직원협의회 최형창 회장과 정근 온 종합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온 종합병원과 정근안과병원은 부산대 교수회·직원협의회 소속 회원들과 그 가족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성실한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 현재 부산대에 재학중인 학생, 대학원생, 휴학생에게까지 지원을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부산대 교수회 이병운 회장은 “부산대 구성원을 대표해 이번 협약식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대학으로서 구성원 모두의 건강과 권익 증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근 병원장은 “앞으로 부산대 뿐만 아니라 지역 대학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지역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또 이번 협약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학교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정작 자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힘들었던 교수,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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