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4.09.29 16:27:22
큐오디코리아(대표 김태완)는 미국, 유럽 등 42개국에서 기술을 인정받아 생산되고 있는 브라질리언 케라틴 트리트먼트와 오르간 오일 등 제품을 동양인의 모발에 적합하도록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품임에도 한국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가 동양인의 모발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 이에 큐오디코리아가 큐오디(QOD)제품을 수차례 연구를 통해 프리미엄 제품으로 개발해 동양인에게 적합한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큐오디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큐오디는 사실 한국에서는 해외직구입을 통해 구매하는 방식으로 클리닉을 해주는 미용실에서 밖에 유통되지 않았다"며 "세계 어디에도 없는, 큐오디코리아(QOD KOREA)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큐오디 제품이 탄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홈케어 제품까지 개발해 2014년에 한국에서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블로그 및 SNS를 통해 알려졌다"며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서비스 중 연관검색어란에 트리트먼트추천, 헤어에센스, 헤어팩추천, 상한머리 복구 등의 키워드에 올랐다"고 전했다.
큐오디코리아 김태완 대표는 "이제 세계적인 큐오디 브랜드 가치를 한국에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고, 트리트먼트, 샴푸, 오르간오일 이외에 큐오디의 모든 제품을 동양인의 모발에 맞도록 개발해 유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큐오디코리아(QOD KOREA)의 제품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