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4.09.24 14:34:39
명품 아이웨어 세원I.T.C가 전개하는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폴리스' 통해 국내 소비자 취향 및 아시아인들의 얼굴형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2014 F/W 도수테'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올 시즌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아세테이트 소재가 메탈 림을 감싸는 메탈 콤비 스타일의 도수테를 선보였다. 특히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메탈 고유의 멋스러움과 아세테이트 소재의 부드러운 느낌이 어우러져 가을, 겨울철에 어울리는 세련된 레트로 빈티지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매 시즌 트렌디한 도시감성을 선보여온 ‘폴리스’에서는 이번 컬렉션에서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의 도수테 스타일을 제안했다. 특히 얼굴을 완벽하게 감싸 안는 메탈 템플이 안정적인 피팅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메탈 엔딩팀에 실리콘 처리 기법을 적용, 미끄러움 방지에 탁월하다.
세원ITC 정재랑 부장은 “라운드 쉐입의 메탈 도수테와 아세테이트와 메탈이 콤비된 스타일의 도수테가 이번 시즌 트렌드로 주목 받는 아이템”이라며 “쉐입과 소재 뿐만 아니라 소프트한 컬러 혹은 톤 다운된 컬러 등 FW시즌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줄 수 있는 템플 컬러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폴리스의 2014 FW 컬렉션 도수테는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