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유영근 의장, 새마음경로대학서 '노인복지' 특강

김포시의회 유영근 의장은 23일 북변동에 소재한 새마음경로대학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유 의장은 김포도시철도, 시네폴리스, 노인복지 등의 김포시 현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노인복지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여러분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이를 집행부에 전달하는‘시민의 대변자’역할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김포시 의정에 시민의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언해 줄 것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새마음경로대학은 지난 1979년에 개교 후 우수한 강사진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3,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전통 있는 김포의 경로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포=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