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노원구 다운복지관에서는 기념행사를 겸한 200호 입주식이 열렸다. 다운복지관은 다운증후군 원우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평생교육대학 시설 보수를 선물로 받았다.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 보험 설계사)들이 장기보험 신계약 판매 수수료 1건당 500원씩을 모아, 장애인 가정 및 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10년차에 접어들었다. 지금까지 모금된 누적 금액은 약 42억원에 이른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