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대상은 수출업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견·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간 수출실적이 50만달러 및 우리은행 자체 신용등급 BBB- 등급 이상인 업체다.
특히, 공장·사무실 등 업무용 부동산으로 담보대출 신청 시 담보인정비율을 10%p 우대하고, 시설자금대출 신청시에도 5%p ~ 10%p 한도를 늘려 실제 소요금액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시설투자를 도와줄 예정이다.
출시일 현재 신용대출로 신청시 최저 연 3.47%(3개월 코리보 기준)의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며, 부가서비스로 일일 외환시장동향 통지서비스, 환율 SMS통지서비스, 수출입통관 및 관세상담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