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동명대는 18일 오후 6시 2015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최종 7.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49대 1과 비슷한 수준이다.

정원내 기준으로는 1630명 모집에 1만1845명이 지원해 7.27대 1, 정원내외합산 기준으로는 1738명 모집에 1만2536명이 지원해 7.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과별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간호학과로 66명 모집에 897명이 지원해 13.59대 1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유아교육과가 27명 모집에 359명이 지원(13.3대 1), 전자공학과가 27명 모집에 305명 지원(11.3대 1), 기계공학과가 26명 모집에 275명 지원(10.58대 1), 자동차공학과가 27명 모집에 280명 지원(10.37대 1)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