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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좋은데이-근로복지공단, 산재보험 홍보지원 협약 체결

좋은데이 500만 병에 ‘산업재해는 든든한 산재보험으로!’ 문구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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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9.16 18:52:39

▲(왼쪽부터) 무학 강민철 대표, 근로복지공단 조철호 기획이사. (사진=무학)

(CNB=최원석 기자) 무학(회장 최재호) 좋은데이는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과 16일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산재보험 인식개선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을 갖고,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무학 강민철 대표와 근로복지공단 조철호 기획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에 따라 무학은 순한소주 대명사 좋은데이 500만 병의 상표에 ‘산업재해는 든든한 산재보험으로!’ 문구를 삽입·출시해 산재보험 가입에 대한 인식전환 캠페인에 적극 지원한다.

산재보험 사업은 산업재해를 당한 근로자들에게 적정한 치료와 보상을 실시하고 다시 건강하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재활을 지원하는 근로복지공단의 핵심 사업이다.

1964년 7월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보험으로 등장해 올해로 50년째를 맞는 산재보험은 처음에는 500인 이상 대규모 광업·제조업 근로자만 가입할 수 있었지만 점차 범위가 넓어져 2000년부터는 1인 이상 모든 사업장으로 대상이 확대됐다.

강민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동남권 대표기업으로서 금번 근로복지공단과의 홍보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산재보험의 인식전환과 우수성을 알리고 가입을 독려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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