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은행)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는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로 2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의 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본점 스마트고객센터에서 직접 전화로 안내하며, 300만원 이상 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관리 영업점을 통해 안내하게 된다.

또한 고객이 직접 인터넷뱅킹에 접속해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ATM기를 이용할 경우 미거래 신탁계좌 보유 사실에 대한 안내 메세지를 제공한다.

장기 미거래 신탁을 보유한 고객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장기 미거래 신탁금을 찾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CNB=이성호 기자)